건강식품이나 간편식을 판매하는 사장님이 주로 찾는 포장지가 있습니다. 바로 스틱형 포장지인데요. 흔히 식품파우치라 불리는 포장지를 막대 형태로 긴 모양으로 지기 구조를 설계한 포장지를 말합니다. 식품파우치의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오면서 휴대하기 편리하다 보니 식품브랜드 사장님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규모가 작은 소상공인은 스틱형포장지 주문제작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데, 주문제작과 포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높은 비용이 부담되기 때문이죠. 1인 기업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소상공인에게 포장만으로 몇백만 원에서 천만 원 단위를 포장에 지출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펼쳐지고 있기는 하지만 스틱파우치 제작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보탬이 될만한 지원금..